왕종근 아내 김미숙 직업 나이

대구 출신 아나운서로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면서 많은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왕종근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셰프들이 나와 집밥의 비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왕종근 아내 김미숙 재혼 아들 나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왕종근 나이 는 1954년 1월1일 생으로 64세 입니다. 데뷔는 1978년 TBC아나운서를 통해 하였으나 KBS 본사 발령 이후 본인 대표 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을 진행하게 됩니다. 많은사람들의 그만의 진행 방식과 차분한 목소리의 진행톤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프리랜서 선언이후 방송인으로 많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표 광고인 생탁에서 많은 패러디와 함께 더욱 대중들에 사랑 받는 방송인이 되었습니다. 왕중근씨는 40세의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왕종근 아내 김미숙 직업은 성악가 겸 뮤지컬배우로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왕종근 부인 김미숙 나이차이는 12살 차이가 나서 부인 집안에서 결혼 반대가 심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30년 전 아내를 처음 만난 그들은 슬하에 아들 한명이 있는데 왕종근 아들 왕재민 입니다. 아들 학력은 성균관대학에 재학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왕종근 10억 사기에 당했을 때도 아내는 옆에서 힘이 되어준 존재였다고 합니다. 

또한 방송에 출연하여 아들 왕재민은 엄마의 직업이었던 성악가의 길을 자신때문에 제대로 걷지 못하고 접은것 같아 미안하다고 전하면서 남다른 모정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던 왕종근 가족들은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는 모습들이 잘 보여졌던것 같습니다.

1978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왕종근씨의 끈기와 본인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 또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과 함께 다양한 곳에 볼 수 있기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