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아내 도경숙 나이 신장이식

최근 속풀이쇼 동치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개그맨 최홍림씨는 사실 대중들에게 친숙하지는 않은 개그맨 입니다. 그런 그가 방송을 통해 신장이식 수술과 빚 80억 등의 사연을 털어 놓으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최홍림 수술 아내 도경숙 나이차이 학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그맨 최홍림 나이는 1965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그에게는 특별한 이력이 있는데요, 개그맨이 된 후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으로 돌아가 골프를 시작하게 되면서 2002년 개그맨 출신 골프선수가 되었습니다. 

골퍼로 전향한 후 그는 갑자기 신장기능이 급속도로 나빠져 신부전증을 진단받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었는데요, 그 후 최근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하였는데, 수술은 최홍림 둘째 누나에게서 신장을 이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개그맨과 동시에 프로골퍼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놀랍지만 최홍림 학력은 무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엘리트라고 합니다. 데뷔 후 개그맨으로서의 큰 인기는 얻지 못 하였으나 정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홍림 아내 도경숙 나이차이는 4살 차이로 부인 나이는 49세라고 합니다. 사실 최홍림은 결혼하기전 빚이 무려 80억이 있었으나, 결혼 후 아내의 도움으로 빚을 갚아나갔다고 말했습니다. 도경숙 직업은 CEO로 현재는 중국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최홍림은 방송을 통해 다시금 인기를 얻은것도 맞지만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아내에 대한 태도의 문제나 말하는 가치관에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점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공인으로서 한번 더 생각하고 책임감있는 행동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많은 우여곡절과 함께 건강상의 문제 역시 있었던 그였지만, 둘째 누나에게 어렵게 신장을 이식 받은 만큼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다시한번 활발한 활동과 함께 가족들에게 더욱 따뜻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