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군대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2018년 아시안 게임이 한창인 가운데 큰 인기를 얻는 종목 중 하나인 축구가 오늘 27일 한국 우즈벡 경기가 열렸습니다. 한국 우즈벡 중계 경기는 연장전까지 이어져 결국 4:3으로 승리를 얻었는데 오늘의 MVP는 당연 황의조 선수 입니다. 황의조 일본 오사카 인스타그램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황의조 나이는 1992년 8월 28일 생으로 현재 25세입니다. 포지션 스트라이커답게 오늘 경기에도 3골이나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준 황의조 키는 184cm이고 몸무게는 73kg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향은 경기도 성남으로 2013년도에 성남 FC로 프로 입단하였습니다.

2017년 7월 부로 황의조 일본 감바 오사카 소속으로 스카웃되었는데요, 큰 키를 가졌음에도 빠른 발놀림과 정확한 슈팅을 노릴줄 아는 선수로 감바오사카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2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려고 했다는 말이 있어 황의조 연봉이 어느정도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황의조 학력은 연세대학교를 다니다 중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가대표선수로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대비 멤버로 발탁된 이력이 있으나 황의조 인맥 축구 논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함께 하고 싶은 선수로 직접 호명을 하며 많은 논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황의조선수는 자신의 능력을 잘 보여주면서 득점과 함께 영리하게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황의조 양다리 사건이 다시 화두에 오르게 되는데 이에는 인스타그램이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황의조 여자친구를 인스타에 공개하며 잘 지내는 듯해 보였으나, 지난 년도부터 다른 여자와 양다리를 걸치며 부적절한 생활을 한것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질타와 함께 큰 아쉬움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황의조 논란은 여러개가 있었으나 27일 한국 우즈벡 경기에서는 슈팅력과 함께 자신의 페이스로 경기를 이끌어 나가 결국 4:3의 승리로 이끈 주역을 맡았습니다. 마지막 상대방 골문에서 패널티킥이라는 쾌거를 얻어 황희찬 선수가 마지막 골을 얻었습니다.

이번 아시아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와 마찬가지로 황의조 군대 역시 면제 여부가 나는데요, 앞으로 남은 경기 부상없이 건강하게 팀을 승리로 이끌어나가 주기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